1월 27일 토요일 7시경 고래감자탕 트리플 스트리트 송도점에서
밥먹으려고 앉았는데 사장같은 분이 오시더니
애완견 손님이 있으니 구석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.
그래서 제가 먼저 와서 앉아서 10분 정도 지인을 기다렸고 자리 이동은 불편할 것 같아서 거절을 했더니
화를 내시면서 애완견 손님이 기다리고 있으니 자리를 이동해야한다고 성질을 내셨습니다. 애완견이 있는 손님때문에 저는 윽박당하면서 자리를 이동해야할까요? 다시는 고래감자탕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며 최악의 저녁이었습니다.